화이자 2차

어제부터 잔여백신 2차 접종이 가능하여 사전예약이 10월초인데 다음주 추석에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위해 인근 병원에 신청하였다. 근래 백신 수급이 늘어 잔여 백신 예약이 어렵지 않아 앱으로 예약후 오후2시경에 접종하였다. 1차후 3주면 가능하다고 하다.
약 하루 지난 시점에서 부작용은 오히려 1차때보다 없다. 접종 부위 뻐근한 근육통도 덜하고 1차때 저녁에 미열이 있어 타이래놀도 복용했지만 어제 오늘 열감도 없다.
많은 후기에서 2차 부작용이 크다고 하던데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